15일부터 16일까지 군북면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열린 '비단고을 산꽃축제'에 관광객 1만여 명이 몰려 봄꽃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는 막바지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현장이 북적였다.
군 관계자는 "행사가 개최된 보곡산골은 전국 최대 산벚꽃 자생군락지로 매해 입소문이 더해져 전국적인 봄꽃명소로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장소"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산의 아름다운 봄의 매력을 흠뻑 느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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