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자연 없이는 오지 않는다. 자연이 없이는 미래의 삶도 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사랑을 일깨우고 있다.
어려서부터 자연 속에 살며, 자연을 가르치고, 자연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역군으로 육성하고 있는 것이다.
전국자연보호중앙회 회원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 '자연캠프'를 통해 조직된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이 캠프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환경의식을 기르며,
거리의 쓰레기 치우기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보호 운동을 통해 어려서부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성장을 하면서 청소년탐사대로 활동을 하며 자연사랑을 실천한다. 즉 어려서부터 자연보호 운동가를 기르는 것이다.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그 동안 어린이 환경캠프, 자연환경학교 등을 통해 1천여 명의 어린이봉사단을 배출하였다.
이들은 미래의 '자연 보호 지킴이', '환경 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하며 우리의 미래를 발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