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과 산야에 생명의 나무를 심어 국토를 푸르게 만들자는 이 운동은
신선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은 물론 헐벗은 산을 푸르게 녹화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하였다.
생명의 나무 심기 운동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환경오염으로 죽어가는 국토를 푸른 나무를 심어 다시 살리자는 '생명' 사상이 담겨 있다.
그리고 이 운동은 북한에까지 닿아 평양에서 식목 행사를 펼치는 등 국민적인 호응 속에 전개되고 있다.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1986년, 환경부 제29호에 등록된 사회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