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투쟁에서의 거리 시위 등 국가적인 자연보호 운동뿐만 아니라 

생활 운동으로서의 자연 사랑 실천 캠페인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것이다.

또한 산불조심과 산림보호, 밀렵감시 등 자연생테계 보전 등의 자연사랑 캠페인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펼쳐왔다.

1990년 3월 10일 마니산 산불조심 리본 달아주기 운동으로 시작된 산림보호 운동은 이후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설악산, 속리산 등 전국 각지의 산을 대상으로 하여 지속적인 산불감시 및 오염실태 조사 활동으로 이어져 왔다. 이와 함께 전국 각지의 국립공원 쓰레기 수거작업도 매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2007년 2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산불방지 100만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산림처과 함께 산림지도요원 제도를 만들어 현재 전국 각지의 산림에서 8만명의 산림지도요원들이 활동하고 있다.